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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여홍부 초대전, 'my meary(echo)-my dream'




오는 12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 리서울갤러리에서 여홍부 개인전이 열린다.

여홍부 작가는 화력 40여년동안  '메아리'라는 주제를 일관되게 탐구하며 자연과 인간 내면의 하모니를

화폭레 표출해 왔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였던 것은 나의 메아리(MEARY-ECHO)작업은 자연에서 들리는 소리를 나만의 방법으로 시각화한 조형 의지이다.
그리고 생성과 소명, 진행에 대한 내면의 소리와 울림을 형상화 한 것이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꽃이 피고 지는 소리와 인간이 살아 숨 쉬며 자연과 어울려서 울려 퍼지는 하모니, 우리들 삶의 이상적인 울림을

시각화한 환상의 교향곡이 되어간다.

데일리연합뉴스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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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