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선망일자리 종사자, 청년층에서만 감소”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이용순)은 11월 28일(금) ‘KRIVET Issue Brief’제64호 “지난 10년간 선망일자리의 변화와 청년층 취업”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2014년 기준 선망일자리 종사자는 300만 7천 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6.0%를 차지함.

- 지난 10년간 선망일자리 종사자는 45만 4천 명이 증가하였으나 청년층 선망일자리 종사자 수는 7만 5천 명이 감소함.

- 청년층 선망일자리 취업자의 재학 중 취업 사교육 경험 비율은 22.2%(2005년) → 29.7%(2014년)로 7.5%p 증가하였으며, 재학 및 휴학 당시의 직장체험 비율은 55.6%(2005년) → 59.1%(2014년)로 3.5%p 상승함.

- 청년층 선망일자리 취업방법은 공채가 1위이며, 48.4%(2005년) → 59.1%(2014년)로 10.7%p 상승함.

데일리연합뉴스팀<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