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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인물사전 발간




국내 각계각층 주요 인사 2만7천여 명의 프로필을 담은 국내 최대 인물사전 '2015 한국인물사전'이 발간됐다.

연합뉴스가 펴낸 이 사전은 정·관계를 비롯해 경제계, 학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체육계, 종교계 등에서 활동하는 저명인사를 두루 망라하고 있다. 자세한 인물 정보와 함께 사진까지 정리해서 담았다.

특히 기획인물편에 지난 6월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3천951명의 명단(상권 수록)과 프로필(하권 수록)을 한 섹션으로 편집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합뉴스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수록 인사들과 전화, 이메일,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접촉했고 인터넷 자료와 관련 문헌도 꼼꼼하게 참조했다. 2015년판에는 국내인물 3천여 명을 추가했고 수록인물도 많이 바꿔 참신한 인물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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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