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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수출시 절화 국화의 선도유지 위한 전처리방법

이애경·이자희 단국대학교 환경원예학과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절화 국화의 수출 시 선도유지를 위한 최적 전처리 기술개발 연구를 진행했다. 수출 대상국인 일본 경매장에서 국내산 절화가 고품질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봉오리 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며, 잎에 탄력이 있어야 한다.

현재 농가 및 한국 수출업체에서는 절화 국화의 선도유지를 위해 수확 직후 수돗물 단독 혹은 수돗물에 Chrysal RVB를 섞어서 물올림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단국대학교 환경원예학과에서 다양한 전처리제 처리 방법을 연구한 결과 수돗물에 NaOCl을 섞어 물올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NaOCl
처리는 시중에 판매되는 락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화형은 200, 스프레이 화형은 100배로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적당했다. 또한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Chrysal RVB2.5ml?L-1를 이용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시장으로 수출 시 절화 국화 '백선'을 수확하여 수돗물, NaOCl, Chrysal RVB로 물올림 한 후 일본 경매장에서 비교한 결과 NaOCl 처리가 꽃봉오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여 가장 품질이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사진 1, 2). 또한, 일본 현지 바이어 평가 시에도 NaOCl 처리가 잎의 수분함유량이 많아 탄력이 있었으며, 꽃이 봉오리 상태가 유지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사진 3). NaOCl 처리는 소비자 관상 시 수돗물 단독 처리에 비해 꽃도 끝까지 만개하여 절화 수명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절화 국화 농가에서 채화 후 일본으로 수출시 Chrysal RVB 이외에 전처리 방법으로 NaOCl 처리가 비용절감면에서 더욱 경제적이며, 처리방법이 별도의 장치나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지 않고, 현장적용이 간편한 장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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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귀환 전부터 정착 준비 돕는다...입국 전 교육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재외동포청은 1월 8일 오후 3시 김경협 청장이 국제이주기구(IOM) 이성아 사무차장과 면담을 갖고, 국내 정착을 희망하는 동포들을 위한 입국 전 교육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국인 최초로 IOM 고위직에 임명된 이성아 사무차장의 아시아 순방 및 한국 방문에 맞춰 진행됐다. 이성아 사무차장은 면담에서 “IOM은 2005년부터 한국대표부를 통해 정부 부처, 공공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고려인을 포함한 국내 귀환 동포를 대상으로 한 한국 입국 전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경협 청장은 “재외동포청은 2025년부터 외국 국적 동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귀환 전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와 준비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인식해왔다”며, 해당 제안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청장은 또 “이번 협력을 통해 재외동포청이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내 귀환 동포 정착 지원 강화’를 함께 추진할 정책 파트너를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청은 2026년 상반기중 IOM과 함께 러시아 및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