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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회서비스 일자리, 함께 성장!” 전북자치도, 사회서비스 산업박람회 첫 개최

김관영 도지사, “지역 사회복지 향상 위한 중요한 시작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사회서비스 산업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임승식 위원장 및 도의원을 비롯해 사회서비스 관계자 및 도민 등 1,000여명이 함께했다.

 

전북자치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회서비스 산업박람회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성장과 산업 육성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들에게 사회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함께 성장!’ 이라는 주제로 막을 열었다.

 

장애인 앙상블 연주단의 식전공연, 개회사, 축사, 개막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사회서비스 산업박람회 비전선포식과 사회서비스 산업 우수사례 특강 등이 이어져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60여개 사회서비스 체험부스 운영, 도민참여 이벤트,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제1회 사회서비스 산업박람회를 통해 전북자치도 사회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기관들과 연대해 전북자치도 사회서비스 산업이 대한민국 브랜드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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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