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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완주군, 지역 교육현안 청취 ‘공감토크’ 열어

교육통합지원센터 고산면 찾아… 좋은학교 만들기, 학령기 인구유입 등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완주군이 지역 주민들을 만나 교육 현안을 청취하는 ‘공감토크’를 열었다.

 

지난 14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한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군의원, 지역 학부모, 교육공동체, 교육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교육 열기를 확인했다.

 

공감토크는 참가자들이 모둠별로 학생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머무는 좋은 학교의 기준, 학령기 인구 유입 방안을 논의했다.

 

각 모둠에서 취합된 의견들은 전체 시간에 발표,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현장 참여자들은 지역의 특수성과 수요를 고려한 교육환경이 타 지역 인구 유입에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고, 진로에 적합한 진학 교육과 돌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성장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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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