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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 금정구, 현장점검으로 역점사업 내실 다져

역점사업 현장 11개소 방문, 사업 진행 상황 점검 및 위험 요소 파악 주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5년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연계하여 11월 13, 14일 양일간 주요 역점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구청장은 △HAHA 캠퍼스 체육시설 조성 현장 △땅뫼산 수변 산림공원 조성 현장 △오륜동 회관과 수원지 마을 일대 도로 확장 구간 △두구동 수내공영주차장 조성지 △범어사정수장 일대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현장 등 총 11개 주요 역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예방책과 해결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윤일현 구청장은 범어사정수장 일대 복합문화공간과 인근 용성계곡-편백림 산책로를 연결하는 문화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금정구의 주요 사업에 관한 명확한 구상을 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도에는 현장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지난달 업무계획 보고회와 역점사업 현장 방문 추진 시 제시된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12월에 내년도 예산과 함께 업무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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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조원 들여 인수한 멜론, 8년 만에 점유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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