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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전주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다!’

시·전주시학운협, 16일 전북대 전대학술문화관에서 ‘제4회 온고을 청소년 희망콘서트’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주시와 전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16일 전북대학교 전대학술문화관에서 전주지역 초·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온고을 청소년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온고을 청소년 희망콘서트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성과 감성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한 무대에 모여 다양한 끼를 선보이는 흥겨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참가를 신청한 초등부 22개 팀과 중·고등부 22개 팀 등 전주지역 초·중·고교에서 동아리 활동 중인 총 44개 팀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초등부 10개 팀과 중등부 11개 팀 등 총 21개 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참여팀들은 각자 준비한 노래와 댄스, 악기 등 세 분야의 공연을 펼쳐 참여한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 무대에 오른 모든 팀에게는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상이 주어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온고을 청소년 희망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자신감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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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