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교육과학기술부는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 발굴ㆍ육성 계획안 발표 했는데 추진배경은 공신력 있는 방과후학교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방과후학교 민간참여 활성화 기반 마련하기 위함이며 목적은 교사대․예체능계열 졸업생이 참여하여 설립한 방과후학교 (예비) 사회적기업을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사교육비 경감의 인프라 마련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전주시의회는 지난 14일 일본 가나자와시 우미미라이 도서관에서 자매도시 교류 사업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의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교육 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의회 대표단은 이날 전주지역을 소개하는 역사·문화 도서와 관광 홍보 자료 등을 전달했다. 전주시의회와 가나자와시의회는 지난 2004년 우호협력교류 협정 체결 이후 20년 넘게 양국을 오가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남관우 의장은 “도시는 문화로 이어지고, 책은 그 문화를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하는 다리”라며 “이번 도서 교류가 양 도시 시민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