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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타이뻬이 가는 하늘 길 더욱 넓어지고 다양해진다.

대만 타이뻬이로 가는 항공노선이 김포공항에 신설되고 기존 인천-타이뻬이 노선의 운항횟수도 증대되어 서울과 타이뻬이를 오가는 항공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11월 10일~11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한‧대만 항공회담에서 김포-송산 노선을 신설하여 양측 각 주7회를 운항하고, 인천-타이뻬이(타오위엔 공항) 노선의 공급좌석을 양측 각 주 1,000석 증대하여 주 5,500석(기존 주 4,500석)으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송산공항은 타이뻬이 중심 상업지구에서 3km 이내에 위치한 공항으로 김포-송산 노선 이용시 인천-타이뻬이 노선에 비해 공항 접근시간이 1시간이상 절감되어 양측 방문객의 시간적‧경제적 편익이 제고되고, 대만관광객 유치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2010년 한-대만간 관광수요는 60만여명으로 이 중 67%가 방한 대만관광객이며,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대만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고려할 때 양측간 항공노선의 확대는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하여 경제‧문화 등 산업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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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