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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산센텀발전협의회, 해운대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사)부산센텀발전협의회는 10일 해운대구에 5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원용 회장과 이사진들이 참석했다.

 

부산센텀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지난 기부 내역으로는 장학금 600만 원, 해운대구 미화원 불의의 사고에 100만 원, 이태원 참사 당시 500만 원 등이 있다.

 

김원용 회장은“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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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