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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농심, '수미칩' 광고 모델로 유승호 발탁


농심이 감자칩 '수미칩'의 새 광고모델로 얼마전 전역한 배우 유승호를 발탁하기로 했다.

농심은 국산감자로 만든 고품격 감자칩이라는 특징이 유승호의 친근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하기 때문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미칩의 새 광고는 이르면 내년 1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감자칩 시장에서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자 농심도 달콤한 감자칩을 내놓았다.

지난 17일 출시한 농심'수미칩 허니머스타드'는 달콤하고 알싸한 맛이 특징으로, 출시 1주일 만에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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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