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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주 해양수산인 새해 도약 다짐

14일 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 개최해양수산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0여명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6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는 제주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지역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연례행사다.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주관하고 제주도 수산업협동조합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양수산 분야 유관기관․단체장, 수협 조합장, 어촌계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간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김석종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 대표이사장의 신년사, 오영훈 지사의 신년 인사말씀,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된다.

 

오영훈 지사는 “2024년 제주 수산업은 전국해녀협회 설립, 해녀들의 독도 방문, 세계어촌대회 개최 등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해양 수산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2025년에는 바다숲 조성과 해양 치유, 바이오, 레저관광 등 해양 신산업 거점을 구축하고, 제주-중국 칭다오 등 국제항로 신규 개설, 크루즈·해양레저 관광산업 육성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올해 ‘미래가치를 품은 바다,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정책목표로 삼고 사업비 1,855억원을 투입, 해양수산 5대 전략과제와 18개 실행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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