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서울 강남구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각종 먹거리와 스마트 체중계를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바디프랜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사했다.
설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 활동 펼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바디프랜드는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 곳곳을 찾아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나서 지역 사회와 교감을 나누는 행사로 진행됐다. 센터를 찾은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은 따뜻한 설 인사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들과 선생님 위한 특별한 선물
이번 후원에서는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 소속 아이들과 직원, 선생님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이 준비됐다.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에서 직접 만든 음식과 거래처에서 기증받은 먹거리가 함께 전달되었다.
LA갈비, 닭강정, 롤케이크 등 정성이 담긴 음식은 총 200만 원 상당으로, 아이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바디프랜드의 스마트 체중계도 함께 기부되었으며, 이는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바디프랜드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는 것은 물론, 아동 복지시설과 노인 요양시설 등에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맞춤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처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는 바디프랜드의 행보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