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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울산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동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여자 120명을 2월 17일부터 모집한다.

 

교육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지며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산 동구청년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청년에게는 유형에 따라 50만 원(단기), 150만 원(중기), 250만 원(장기)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며, 취업 활동을 하거나 취업에 성공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교육 이후에는 국민 취업 지원제도, 미래 내일 일 경험,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고용 정책과 연계해 참여자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으며, 구직 단념 청년 상담원 문답표 상 21점 이상(30점 만점)인 18~39세 동구 청년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가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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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 교육 혁명, 미래 교육 나침반 될까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정부가 2025년부터 초·중등 교육과정에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예고하며 교육 현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교재 교체를 넘어, 학습 방식과 교사의 역할, 그리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전환점이 될수 있을지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개인별 맞춤 학습을 실현하고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교육 개혁의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다.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흥미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력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단순 지식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 능력, 창의적 사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실제로 수학, 영어, 정보 등 일부 과목에 우선 적용될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돕고, 교사에게는 학습 진단 및 개별 지도 자료를 제공하여 수업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교육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