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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통유통신, MWC 2025에서 혁신적인 MacroWiFi 제품 공개

중산, 중국 2025년 3월 7일 /PRNewswire/ -- 무선 기술 분야의 선도적 혁신 기업인 통유통신(Tongyu Communication)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5에서 획기적인 MacroWiFi 제품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넓은 야외 공간에서 획기적으로 발전된 무선 통신 기술의 활용성을 보여줌으로써 야외 스마트 통신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니우(Winnie Wu) 통유통신 부사장은 "MacroWiFi는 단순한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무선 네트워킹의 혁명"이라면서 "탁월한 성능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MacroWiFi는 우리 삶과 일에 전례 없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 혁신적 제품이 야기할 획기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MacroWiFi는 대규모 농장, 외딴 산악 지역, 야외 채굴 활동에 적합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기업의 무선 연결 관리 방식을 혁신한다. 안테나와 RF 설계 면에서 이룬 강력한 혁신을 통해 대역 외 필터링 기능을 갖춘 고이득 안테나 어레이를 탑재해 높은 용량과 간섭 저항성을 보장한다. MacroWiFi는 또 장거리 전송 프로토콜을 통해 최대 2km 거리까지 연결을 가능하게 해줘 전문적인 클라우드 관리 및 청구 플랫폼을 통한 안정적인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 따라서 MacroWiFi는 전통적인 셀룰러 네트워크가 부족한 지역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MacroWiFi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광범위한 커버리지: 실외에서 기존 와이파이보다 최대 10배 더 넓은 1.5~2km의 범위와 180° 광각 커버리지를 지원한다.

•  높은 사용자 수용력: 최대 200명의 사용자를 동시에 지원하면서 원활한 연결을 위해 효율적인 대역폭 분배를 보장한다.

•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중앙 집중식 제어와 정확한 과금이 가능해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통유통신은 이번 MWC에서 MacroWiFi 외에도 위성 통신, 저고도 통합, 5G Massive MIMO 안테나, 기지국 안테나 등 다양한 주제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통유통신은 앞으로도 통신 부문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여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통유통신 소개

1996년 설립된 통유통신은 모바일 통신 안테나, 무선 주파수 장치 및 광학 모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 및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중국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으며, 유럽 및 기타 지역에 자회사와 지사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통유통신은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모바일 통신 산업의 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tongyu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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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도는 도시, 사람이 사는 파주…지역공공은행 교육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7월 4일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정치경제학 양준호 교수를 초청하여 '지금, 왜 지역공공은행이어야 하는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파주시의 3대 시책인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추진의 주요 정책인 ‘지역공공은행 설립’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준호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현재 우리나라 지역 금융의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며 “지역에서 벌어들인 돈이 지역에서 순환하지 못하고, 금융 배제의 문제가 발생하는 실정”이라며, 그 해법으로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조정하고 운영하는 ‘지역공공은행’을 제안했다. 특히 ‘지역공공은행’은 “단순 은행이 아닌, 공공의 목적을 위해 자본이 머물고 흐르게 하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이며, 공공재로서의 돈을 통해 지역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공직자는 단지 행정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도시 질서를 새롭게 설계하는 시점에 와 있다”라고 말하며 “시민의 돈이 시민을 위해 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