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20명을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이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함께 주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09년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으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정책 모니터링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