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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위해 강원 양구군 건설 현장 찾아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화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사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9일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의 내실을 위해 강원도 양구군의 스포츠 행정 복합타운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쟁점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양구군의 스포츠 행정 복합타운은 총사업비 534억 원을 투입해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2동), 축구장(2면), 야구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를 비롯한 강화군 방문단은 서흥원 양구군수, 강원개발공사와 함께 직접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예산 및 부지 확보, 사전 행정절차 등 양구군의 사업 추진 사례를 듣고 강화군으로의 적용 가능성을 타진 했다.

 

또한 군민들의 방문율이 높은 생활체육시설도 방문하여 현장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확인했다.

 

향후 강화군의 체육시설 확충 사업에의 접목을 위해 시설 건립 및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박용철 군수는 “우리군과 유사한 사업을 먼저 추진하고 있는 양구군 견학을 통해 강화군에 스포츠타운이 왜 필요한지, 군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체육시설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강화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 사업이 완성도 높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방문에 적극 협조해 준 양구군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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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