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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2025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지역활성화형 프로그램 수상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아시아 최고 문화예술축제로 인정받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이 2025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베스트 지역활성화형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는 아시아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 축제와의 교류를 위해 매년 아시아지역의 우수축제를 평가해 분야별로 시상하는 권위있는 대회이다.

 

대전 서구는 아시아 11개국 60개 도시 450여명의 축제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베스트 지역활성화형 프로그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9회째를 맞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아트를 소재로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전국 공모로 선정된 10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아트빛터널, 아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축제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아트투어 프로그램은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숨은 맛집과 한민시장 투어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축제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수상을 계기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아시아에서도 경쟁력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면서, ”올해도 차별화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 서구의 문화예술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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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사투 중인 진화 인력에 방재물품 긴급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29일 경상남도의회는 9일째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산청·하동의 산불 현장 본부를 찾아 방재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유계현 부의장(진주4, 국민의힘),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위원장(거창1, 국민의힘), 김구연 의원(하동, 국민의힘) 김일수 의원(거창2, 국민의힘), 박동철 의원(창원14, 국민의힘), 신종철 의원(산청, 국민의힘), 정재욱 의원(진주1, 국민의힘), 장진영 의원(합천, 국민의 힘) 최동원 의원(김해3, 국민의힘) 등으로 구성된 도의회 방문단은 산불 현장 본부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재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진화 인력들의 방재물품이 부족해 지원이 시급하다는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실상 기관·기업 등 각지에서 구호물품과 성금 지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진화 인력의 방재물품은 다소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1급 방진마스크, 코팅장갑 등으로 현장 본부의 요청에 따라 산불 진화 인력들을 보호할 수 있는 물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