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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2025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지역활성화형 프로그램 수상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아시아 최고 문화예술축제로 인정받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이 2025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베스트 지역활성화형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는 아시아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 축제와의 교류를 위해 매년 아시아지역의 우수축제를 평가해 분야별로 시상하는 권위있는 대회이다.

 

대전 서구는 아시아 11개국 60개 도시 450여명의 축제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베스트 지역활성화형 프로그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9회째를 맞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아트를 소재로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전국 공모로 선정된 10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아트빛터널, 아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축제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아트투어 프로그램은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숨은 맛집과 한민시장 투어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축제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수상을 계기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아시아에서도 경쟁력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면서, ”올해도 차별화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 서구의 문화예술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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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 접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부터 약 40분간 한국을 방문 중인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63년 수교 이래로 한-교황청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양측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자고 하고, 동 과정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교황청 장관직을 수행하고 계시는 유 추기경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레오 14세 교황님을 만나 뵙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흥식 추기경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교황님도 한국 및 우리 새 정부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최대 10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7년 서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가 세계 청년들 간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