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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공예의 매력 느껴볼까"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2025 경기공예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도자재단, 12월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교육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12월까지 ‘2025 경기공예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 목공, 유리, 금속, 디지털 등 공예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상별 맞춤형 공예교육으로 도민 누구나 쉽게 공예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예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대중화하고자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일반인 대상 입문 교육 ▲공예인 대상 심화 교육 ▲단체 대상 체험 교육 등 3개 과정으로 구분된다. 모든 과정은 실습 중심의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반인 대상 입문 교육은 ▲원데이 클래스(1회) ▲투데이 클래스(2회) ▲공예루키 클래스(4회) ▲공예의 정석(8회)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참가자의 일정과 관심 분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강의비는 전액 재단이 지원하며, 참가자는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공예인 대상 심화 교육은 ▲전수 교육 ▲전공 교육 ▲주문식 교육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명장의 전통 기법 전승, 실무 중심의 창작 기술, 융합형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부터 마케팅, 사진, 전시 연출 등의 부가 역량 교육이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강의비는 재단이 전액 지원하고, 참가자는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단체 대상 체험 교육은 기관 연수, 기업 워크숍, 학교 및 단체 등 교육 목적과 대상에 따라 구성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5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희망일 최소 3주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교육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및 토요일에 진행되며 강의비와 재료비는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별도로 책정된다.

 

참가를 원하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자우편 또는 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센터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공예는 일상 속에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공예를 직접 경험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예문화의 확산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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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역과 산업, 문화 분야에서 특화된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등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시상식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했으며,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에는 전국 8개 지자체가 후보로 참여했다. 포항시는 브랜드 가치와 마케팅 활동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고, 이 부문에 2022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갔다. 포항시는 2017년 에코프로의 지역 투자를 시작으로 2019년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과 함께 관련 기업들이 영일만과 블루밸리 산단에 잇따라 입주하면서 배터리 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다져왔다. 여기에 지난 2023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지난해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각각 지정되며 산단 인프라 확충과 세제 혜택 등 다각적인 기업 지원도 활발히 이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