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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울산시 교육청과 함께하는 현장 회의 개최

울산 학생 창의누리관 조성 예정지 찾아 상생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 김종훈 구청장과 울산 교육청 천창수 교육감은 5월 27일 오후 4시 교육청이 추진하는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이 들어서는 동구 문현1길 15(구 메이퀸컨벤션웨딩홀)에서 함께하는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회의는 민선 제9대 구청장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기관과 상생하겠다는 의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현장 회의가 열린 옛 메이퀸컨벤션웨딩홀은 동구 주민들의 숙원이기도 한 학생 교육 체험 복합문화공간인 가칭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을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이 한창인 장소로 동구와 시 교육청은 울산창의학생누리관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울산 학생 창의누리관은 지난 2022년 7월 김종훈 동구청장 취임 당시 동구의 열악한 교육환경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교육 협력 사업 추진 간담회 때 제안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282.5억 원을 들여 4층 규모로 2026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현장 회의를 통하여 동구는 현 진행 사항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후 지난해 학생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시설들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준 울산 교육청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 놀이‧예술‧창작활동을 통한 진로 체험 교육의 중심이 될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동구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 앞으로도 울산 교육청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상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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