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2025 베이커리 차이나 성황리 막 내려...다음 도약 준비

상하이 2025년 5월 28일 /PRNewswire/-- 2025 베이커리 차이나(Bakery China 2025)가 지난 22일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제빵 및 제과 분야의 비즈니스 발전과 산업 혁신을 이끄는 선도적인 국제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몰입형 체험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을 제공하고,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을 연결하며 중국과 전 세계 업계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제빵•제과 업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갔다.

전체 공급망을 아우르는 혁신에 집중

'혁신 역량 강화, 글로벌 연결, 미래 구축(Empowering Innovation, Bridging the Globe, Building the Future)'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22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해 1만여 가지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 재료 기술
  • 스마트 베이킹 시스템
  • 건강 중심 제형
  • 친환경 포장 솔루션
  •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디지털 도구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실제 시나리오' 체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 AI 기반 자동화 생산 라인
  • 저혈당 베이커리 제품 현장 시식
  • 증강 현실(AR) 베이킹 체험

이러한 체험형 접근 방식은 전시장을 생동감 넘치는 혁신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는 업계가 대량 생산 중심 모델에서 가치 중심의 고품질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흐름을 가속하는 계기가 됐다.

'일대일로 베이커리 회랑' 첫선…글로벌 참여 강화

글로벌 혁신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 2025 베이커리 차이나는 '일대일로 베이커리 회랑'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특산 재료, 전통 기술, 동서양 요리의 융합을 통해 문화 간 교류를 강조하며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1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전문 바이어들이 방문해 3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매칭 세션을 성사시켰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글로벌 무역 협상
  • 슈퍼마켓 소싱 서밋
  • 전자상거래 파트너십 포럼

올해 행사로 베이커리 차이나는 국가 간 제빵 거래 및 협력을 위한 세계 최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교육 , 경쟁, 체험존을 통한 산업 발전

2025 베이커리 차이나는 수준 높은 경연 대회, 전문가 주도 포럼, 체험형 혁신존을 결합해 업계 최고 지식 공유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글로벌 베이커리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데 기여했다.

업계 대회로 산업 수준 한층 상승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 중국, 일본, 한국의 주요 제과제빵 협회와 공동 개최한 2025 아시아 최고 파티시에 대회(Top Patissier of Asia 2025)
  • 베이커리 월드컵 및 월드 페이스트리 컵(Bakery World Cup and World Pastry Cup) 국가대표 선발전
  • 수제 피자, 스페셜티 커피, 차세대 페이스트리 아트 분야 신진 인재 경연 대회

혁신 리더십 포럼

20개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다음과 같은 주요 주제를 다뤘다.

  • AI 기반 리테일 솔루션
  • 지속 가능한 패키징 혁신
  • 엔드투엔드 디지털 전환 전략
  • 규제 환경 분석

수백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으며, 고위급 인사와 전문가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했다.

몰입형 혁신 선보여

특별 전시 구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체험형 학습을 제공했다.

  • 베이커리 차이나 이노베이션 토크 - 혁신 스타트업과 최신 기술 집중 조명
  • 일대일로 베이커리 회랑 - 글로벌 베이킹 전통을 맛보는 미식 여행
  • 7회 브레드 & 커피 페스티벌 – 소비자 참여형 체험으로 관련 분야 인지도 높여

베이커리 차이나는 업계의 미래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기록적인 참여는 개방적 협력과 기술 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표준을 형성하는 데 있어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주요 일정 확인

  • 2025 베이커리 차이나 어텀(Bakery China Autumn 2025) & 2025 차이나 홈 베이킹 쇼(China Home Baking Show), 10월 17~19일, 우한 국제 엑스포 센터
  • 28회 베이커리 차이나, 2026년 5월 20~23일, 상하이 NECC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11일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의 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소비쿠폰 신청과 발급 절차를 직접 지원했다.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해 읍·면 사무소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부터 소비쿠폰 지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어 소비쿠폰 지급 이후 지역경제 회복, 소비 진작 효과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윤 장관은 진천 본정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소비쿠폰을 신청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신청 절차, 찾아가는 신청 지원 인력 운영과 응대·지원 현황 방식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수령하는 과정에서의 모든 접근 장벽을 실질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 복지망과 연계해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