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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경기도주민자치협의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제천시는 지난 9일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 경기도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으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문교영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지형일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장, 박상규 경기도주민자치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경기도 12개 시군 주민자치협의회장들이 업무협약에 참석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협약을 위해 통해 2025제천국체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뿐만이 아니라 경기도와의 실익있는 상호교류를 통해 양도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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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등산객 안전사고 급증, 구조 인력난 심화…사회적 대책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산악 안전사고 또한 크게 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담당해야 할 소방 및 산악 구조 인력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인명 피해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계 당국은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구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정비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실족, 추락, 길 잃음 등이 주를 이루며, 특히 단풍을 즐기려는 초보 등산객이나 노년층의 사고 발생률이 높다. 이와 같은 사고 증가는 가을철 특유의 쌀쌀한 날씨와 해 질 녘 빠른 일몰 시간, 그리고 불확실한 산악 지형에 대한 대비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러한 사고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현장 구조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산악 지형의 특성상 구조 활동은 많은 시간과 전문 인력을 요구하지만, 현재 각 지역 소방서의 산악 구조대는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