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청정 에너지의 미래를 선도하다: 산이 R.E., 세르비아 알리부나르 풍력 발전 프로젝트와 계약으로 유럽에서 중요한 이정표 달성

베이징 2025년 6월 11일 /PRNewswire/ -- 전 세계가 긴급한 기후 행동의 중요성에 다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산이 리뉴어블 에너지(SANY Renewable Energy, 이하 '산이 R.E.')는 말뿐만이 아닌 메가와트로 기후 행동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산이 R.E.는 세르비아 알리부나르(Alibunar) 프로젝트와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 및 차액계약(Contract for Difference•CfD)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신규 시장 진출 차원을 벗어나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산이 R.E.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SANY R.E. Marks Milestone in Europe with Serbia's Alibunar Wind Power Project
SANY R.E. Marks Milestone in Europe with Serbia's Alibunar Wind Power Project

알리부나르 프로젝트는 풍력 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하나인 세르비아 동부에 위치해 있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의 운영 기간은 25년이다. 프로젝트의 총 설치 용량은 168MW에 달하며, 완공 후 연간 약 4억 8000만 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전력망에 연결되면 세르비아에 대규모 청정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에너지 구조를 최적화하고, 전통적인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부나르 프로젝트는 산이 R.E.가 세르비아에 한 첫 번째 투자로, 회사의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에 해당한다. 주푸구이(Zhou Fugui) 산이 R.E. 회장은 "알리부나르 풍력 프로젝트는 유럽 시장 진출의 시작을 의미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면서 "우리는 현지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최신 풍력 발전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해 세르비아가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풍력 발전 솔루션 선도 기업인 산이 R.E.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풍력 발전 장비와 지원을 제공해 왔다. 산이 R.E.는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기술적 우위를 활용해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진행과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할 계획이다. 동시에 현지 전문 운영 및 유지보수 팀은 프로젝트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산이 R.E.는 기후 행동을 지속 가능성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로 한 파리협정(Paris Agreement)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4년 기준, 산이 R.E.의 풍력 터빈은 1358억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287만 톤 감축했다. 이는 33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산이 R.E.는 또한 친환경 터빈 설계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모델의 재활용률을 2030년까지 기준 연도인 2020년 대비 95%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이 R.E.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와 지역에 고품질 풍력 발전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 더 깨끗한 에너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파주시-한국건설감정사회, '100만 자족도시 구현'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파주시가 100만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파주메디컬클러스터와 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투자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건설 감정 전문가 단체인 (사)한국건설감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파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창근 한국건설감정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더 큰 파주, 100만 도시 구현 및 현안 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건설감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파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는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에 꼭 필요한 건설 감정과 각종 기술협력, 공공시설물 인수인계 시 전문 건설 감정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사)한국건설감정사회는 2022년에 출범해 134명의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의 관련 기술사 전문자격을 보유한 엔지니어와 건설분쟁 관련 출중한 실무경력이 있는 변호사, 박사 등으로 구성된 건설감정‧건설분쟁 전문가 단체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