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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고넷제로™와 얼라이드오프셋, 자발적 탄소 시장 투명성 강화 위해 전략적 제휴 체결

싱가포르 및 런던 2025년 6월 25일 /PRNewswire/ -- 청정에너지 조달 및 탄소 관리 분야의 글로벌 탈탄소화 전문 기업인 고넷제로(GoNetZero™)가 세계 최고의 탄소 시장 정보 제공업체인 얼라이드오프셋(AlliedOffsets)과 새로운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기업들이 높은 투명성과 확신, 인사이트를 가지고 자발적 탄소 시장(VCM)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넷제로의 검증된 탄소 크레딧 포트폴리오와 전 세계 34000개 이상의 탄소 프로젝트를 추적하는 얼라이드오프셋의 분석 플랫폼을 통합한다. 그 목표는 시장 접근성과 심층적인 데이터 인사이트를 결합함으로써, 기업들이 급변하는 VCM 역학을 탐색하고 데이터 기반의 더 스마트한 결정을 내려 실질적인 기후 영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순쩨멩(Soon Sze Meng) 고넷제로 최고경영자(CEO)는 "기업들이 기후 공약의 신뢰성을 행동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하면서, 투명성과 데이터가 필수 요소가 됐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고넷제로의 검증된 탄소 배출권 포트폴리오와 얼라이드오프셋의 시장 인텔리전스를 결합하여 고객이 탄소 상쇄 프로젝트를 보다 명확하고 자신 있게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기업들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고 더 큰 규모의 기후 영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고넷제로 고객은 자발적 탄소 시장의 기본 요소에 대한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 여기에는 가격 동향, 배출권 발행 흐름, 공동 편익 선호도, 구매자 활동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탄소배출권 조달에 있어 보다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러한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자사의 상쇄 및 제거 전략을 업종 업계와 비교 및 벤치마킹할 수 있으므로, 지속 가능성 노력에 있어 엄격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톤 루트(Anton Root) 얼라이드오프셋 공동 설립자는 "고넷제로와 얼라이드오프셋은 높은 무결성의 기후 영향을 실현하려는 기업들에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투명한 탄소 시장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고넷제로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은 탄소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대화, 지식 공유, 전략 조정을 위한 기회를 창출함으로써 더 넓은 생태계 참여에도 기여한다. 2025년 가을, 고넷제로와 얼라이드오프셋은 산업의 날(Industry Day)을 공동 주최하여 탄소 시장 참여자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대화를 촉진하며, 발전을 가속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탄소 배출이 많은 산업 부문을 위한 다음과 같은 공동 콘텐츠 시리즈를 선보인다.

  • 에너지 및 기술/통신 전반에 걸친 부문별 동향
  • 탄소 상쇄 전략을 보다 광범위한 ESG 목표, 규제 개발 및 이해 관계자의 기대치와 일치시키는 방법
  • 엄격해지는 VCM 표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탄소배출권을 식별하는 방법

자세한 내용은 gonetzero.ai  및  alliedoffest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미디어 연락처  : press@gonetzero.ai / josefin.nordahl@alliedoffsets.com 

커머셜 연락처 : connect@gonetzero.ai / hello@alliedoffse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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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한불 첫 만남’ 옹기주병과 마주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국제교류 협력단이 지난 25일 프랑스 세브르 국립도자기박물관을 방문해 1851년 한불 첫 외교사에 기록된 ‘나주-프랑스 첫 만남의 상징’인 옹기주병을 관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윤병태 나주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나주시 대표단이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시와의 우호교류 협약 체결 6월 24일에 이어 진행한 공식 일정으로 170여 년 전 한불간 첫 외교적 인연을 현재와 미래의 문화 교류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1851년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Narval)’호 선원 20명이 전남 비금도에 표류하면서 이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당시 나주목사였던 이정현과 프랑스 영사 샤를르 드 몽티니(Charles de Montigny) 간의 공식 만찬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프랑스는 샴페인, 조선은 갈색 옹기주병에 담긴 전통주를 교환했고 프랑스 영사는 기념으로 이 옹기주병을 프랑스로 가져갔다. 현재 이 옹기주병은 세브르 국립도자기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조불수호통상조약’(1886)보다 35년 앞선 ‘조선-프랑스 첫 외교’의 유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