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경복궁·창경궁, 고궁 야간 개방 시작


문화재청은 올해 고궁을 계절별로 야간 개방하기로 하고, 경복궁과 창경궁을 겨울 개방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에 경복궁은 2월 11~16일, 창경궁은 2월 10~15일동안 야간 개방한다.

이번 겨울 야간 개방시간은 경복궁은 오후 6~9시(입장마감 8시), 창경궁은 오후 7~10시(입장마감 9시)다.

관람 구역은 경복궁의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 권역이고, 창경궁의 홍화문·명정전·통명전 권역이다.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두 궁 모두 2200명으로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한다.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른과 외국인은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전화로 예매하면 입장권을 구할 수 있다.

경복궁 경내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또한 경복궁 야간관람 기간에 맞춰 2월 11일부터 15일(16일은 정기 휴무)까지 관람 시간을 오후 9시(입장마감 오후 8시)로 연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단체나 기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경복궁관리소, 창경궁관리소에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관리소별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며 봉사자들은 야간 관람 현장 순찰, 관람 동선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혜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남도, 지역·세계 여성 리더 ‘한자리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남도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함께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재외동포 여성 리더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지금 우리가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계 여성 리더들의 첫걸음’을 부제로 추진한다. 먼저 15일 환영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여성 리더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다짐하고 참석자 간 소통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계 각지에서 한인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인종과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어 역동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협의회 덕분에 대한민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