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국토교통부, 올 여름 여름휴가가 더 편해진다!

열차 입석표도 어플로!
탑승 30분 전까지 스마트면세앱 면세품 구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 여름휴가 교통 얼마나 붐빌까?

- 2025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시행.

 

이동 인원 총 1억 392만 명.

일 평균 611만 명(전년 대비 2.4%↑).

고속도로 통행량 일평균 545만 대 예상.

 

· 이동 수단 비중

- 승용차 84.1%.

- 철도 8.7%.

- 버스 5.0%.

- 항공 1.5%.

- 해운 0.7%.

 

· 휴가 출발 예상일 순위

1위: 7.26. ~ 8.1. (19.6%)

2위: 8.9. ~ 8.15. (15.3%)

 

※ 이동 피크일엔 교통정보 앱 필수 체크!

 

◆ 신규·개선된 교통 서비스 총정리!

(도로)

· 고속도로 갓길차로 53개 구간 운영.

· 휴게소 혼잡 안내: 진입 1km 전 실시간 표시.

· 얼음생수 확대 제공, 차량시설 운영.

 

(철도)

· (NEW)앱으로 입석 예매 가능!

· (NEW)앱에서 식음료 주문 서비스 신규 도입.

· 짐배송 KTX 13개 역, 지역 연계 관광 할인(50%).

 

(해운)

· 여객선 교통정보 제공.

· 터미널 주차장 확대.

 

(항공)

· (NEW)스마트면세 앱 런칭.

· (NEW)이지드롭 서비스 5개 거점 확대.

· 유실물 해외배송 확대.

 

◆ 교통수단도 꼼꼼하게 증편!

- 총 38만 회 운행 → 평시 대비 13.1% 증가!

 

총 38만 20회 운행

총 좌석: 2858만 석 (평시 대비 +256만 석) +9.9% 증가.

 

(증편 상세)

- 버스: +143.7만 석.

- 철도: +6.8만 석.

- 항공: +69.5만 석.

- 해운: +36.5만 석.

 

※ 여유 좌석 늘었어도, 사전 예매는 필수!

 

◆ 교통안전도 철저하게!

· AI·빅데이터 기반

(NEW) AI·빅데이터 기반 22개 사고주의구간 예측 표출.

→ 전광판 실시간 경고.

 

긴급대피콜 도입!

→ 긴급대피콜 서비스 운영·교통정보앱 개선.

 

· 무상 차량 점검

자동차 5개사 서비스센터

: 점검 기간: 7.22. ~ 7.24.

 

※ 사고 없는 휴가길을 위해 점검 받고 출발하세요!

 

◆ 기상악화·위급 상황도 OK!

- 집중호우·태풍 대비.

· 도로

IoT 비탈면 모니터링.

지하차도 차단시설 가동.

2차 사고 예방 CCTV 감시 강화.

 

· 철도

태풍 시 서행, 비탈면 상시 점검.

이동식 CCTV로 실시간 재해 감시.

 

· 항공

침수 취약공간 관리.

공항별 항공기 소산 주기장 453개 확보.

우회 항로 확보로 안정성↑.

 

쏟아지는 햇빛보다 뜨거운 여름 대책, 국토부가 시원하게 챙겨드릴게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기획]기록적 폭염에 고양시 '총력 대응'… 도심부터 취약층까지 빈틈없이 지킨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는 지난해의 약 3배인 2,400명, 폐사 가축 수도 전년 대비 10배인 100만 마리를 넘어섰다. 고양시 온열질환자도 지난해 14건에서 올해 7월 말 현재까지만 34건에 달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 폭염특보 발령일도 지속 증가 추세다. 고양시 특보발령일은 2022년 24일에서 2023년에는 38일, 지난해에는 70일로 급증했다. 올해는 7월 말까지 24일을 기록했으며‘7말 8초’가 더위의 절정에 달하고 폭염 장기화 전망을 감안하면 올해 더위가 지난해를 앞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부도 국가비상사태 수준으로 폭염 대응에 나선 가운데 고양시는 도심 주요도로에 살수차를 투입하고, 공사장 근로자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폭염취약계층 보호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 대책을 가동 중이다. 살수차·쿨링로드 운영으로 체감온도↓… 야외근로자 사망사고 예방도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