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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카운트다운 돌입!’ 경북소방본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위한 준비 박차

현장지휘소 현장대응체계 및 만찬장 등 공사현장 화재예방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안전대책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행사를 약 3개월 앞둔 시점에서,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만찬장과 정상 숙소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 대응체계 및 소방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소방상황실과 총괄지휘소의 운영 상황을 자세히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중인 만찬장과 미디어센터의 화재 예방 상태는 물론, 행사장 주요시설과 피난·구조설비 등 전반적인 안전 요소에 대한 점검에 집중됐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각종 준비 사항을 철저히 살폈다.

 

특히 소방헬기와 소방 차량의 배치 장소, 총괄지휘소(방면지휘소)의 위치 등을 재확인하고, 행사 기간 중 화재뿐 아니라 화생방, 지진 등 복합 재난에 대비한 특별대응팀의 대응 역량 강화도 지시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세계 정상이 모이는 국제회의인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 역량이 필수”라며, “정상회의 전까지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훈련을 통해, 에이펙(APEC) 회의 기간 중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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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감축 노력 강화, 기업의 ESG 경영 평가에 미치는 영향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면서, 기업들의 ESG 경영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은 ESG 평가의 핵심 지표로 자리 잡았으며,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주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탄소 감축 노력 강화가 기업의 ESG 경영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들의 전략과 투자 동향을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기업들은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사회적 책임을 넘어 경쟁력 강화의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SG 평가 기관들은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설정, 감축 계획 이행,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평가 결과는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투자자들은 ESG 경영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소 감축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