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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

시장·노조위원장, 음주운전 근절 공동 실천 서약 통해 강력한 의지 표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아산시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6일 아산시청 로비에서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시민의 생명과 공직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범죄라는 강한 메시지 전달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공직자의 품위와 신뢰를 지키는 안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오세현 시장과 박민식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공동 실천 서약’으로 본격 시작됐다. 시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플래카드 게시, 홍보 어깨띠 착용,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의회와 아산 경찰서 직장협의회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으며, 아산보건소는 개인의 음주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음주위험 체질 패치’를 제공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현장 활동도 병행했다.

 

오세현 시장은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으며, 공직사회의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자정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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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백영현 포천시장, 집중호우 피해 관련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 결정 환영… 신속한 복구에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천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정부 조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소상공인, 중소기업 피해, 공공시설 파손 등 광범위한 피해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따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행정 및 재정 지원의 길이 열리게 됐다. 정부의 결정은 포천시와 경기도의 긴밀한 협조의 결과이며, 피해 복구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7월 20일 집중호우 발생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또한, 철저한 대비 태세와 복구 대응을 지휘하고, 피해 주민들과의 긴급 현장 대책 회의를 열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요청하고 정부 지원을 호소했다. 포천시의 잠정 피해액은 303억 원으로, 특히 피해가 컸던 내촌면과 소흘읍을 비롯한, 포천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