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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 열려

대토론회 준비와 청온 허브센터 등 주요 사업 현황 공유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공동위원장 이수희, 변인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군 주민대토론회 추진계획 논의와 함께, 기본계획 수립 추진 현황에 대한 용역사의 공정 보고, 주요 사업인 청온 허브센터 및 온 쉼터 조성에 대한 주민위원회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위원회는 사업의 계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과 협의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사업 성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주민위원회 회의는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통해 사업의 방향을 함께 설정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단순한 개발을 넘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에 따라 증평군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5년간 사업비 182억원(국비 127억원, 군비 55억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증평군은 문화·복지 등 농촌공동체 활용 서비스 전달지원 거점 육성과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4월부터 기본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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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이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캐비닛룸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워장)과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그곳에서 저도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래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