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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천창수 교육감, 가정형 위 센터 방문해 위기 청소년과 소통

울산가정형 위 센터 방문해 입소 청소년 직접 만나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은 지난 25일 남구 울산가정형 위(Wee) 센터를 방문해 위기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위기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보호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운영 현황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입소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학습, 정서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울산가정형 위(Wee)센터는 보호, 상담, 교육이 통합된 특화형 위(Wee)센터다.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적인 상담으로 마음을 회복하고, 자신의 재능과 끼를 살릴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전인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 사회로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주 울산가정형 위(Wee)센터장은 “교육감님의 방문이 우리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위기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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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10월 24일부터 단기체류 외국인 숙박신고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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