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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박범인 금산군수,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면담

금산군 야구 발전과 인프라 확충 관련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군청 군수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금산군 야구 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허 총재와의 협력을 논의하고자 군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군은 스포츠 인프라 강화를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촉진할 방침이다.

 

허 총재는 금산군의 요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야구를 중심으로 지역 스포츠 산업을 발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앞으로 허구연 총재와의 힘을 모아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구연 총재는 “지속적으로 한국 야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금산군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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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징역 15년 구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징역 15년 벌금20억원을 선고해달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김건희 3가지 범죄에 대한 첫 특검 구형으로,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분석된다. 공교롭게도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지 1년째 되는 날, 김건희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선고는 내년 1월28일이다. 이번 구형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이루어졌으며, 특검팀은 김 여사가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고 판단했다. 수년간 지속된 의혹이 특검의 강도 높은 구형으로 이어지면서 법정 공방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검의 이날 구형은 현재까지 재판에 넘겨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자본시장법 위반), 명태균 선거개입(정치자금법 위반), 건진법사·통일교 청탁(특가법상 알선수재) 등 김건희의 3가지 혐의에 국한한다. 경복궁 근정전 어좌에 착석하고 종묘 망묘루에서 지인과 차담회를 여는 등 국가유산을 사유화한 혐의,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받은 혐의 등은 추가 기소 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