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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파주시, '2025 발명·특허 고등학교 연합교류전' 개회

미래를 여는 발명 아이디어, 파주에서 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7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세경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발명·특허 고등학교 연합교류전’ 개회식을 방문해 청소년을 위한 발명 교육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기도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교, 발명·특허고 9개교 교장단과 학생 등 140여 명이 함께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세경고등학교가 주관하는 ‘2025 발명·특허 고등학교 연합교류전’은 특허청에서 지정한 전국 9개 발명·특허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적인 발명품을 전시하고 성과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연합교류전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산학협력형 발명 교육 우수작 전시, 홍보공간 운영, ‘발명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이야말로 미래 혁신의 시작”이라며 “청소년들이 발명 교육을 통해 도전 정신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 발명 교육의 활성화는 물론,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산업체의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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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한 마을조성 앞장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새빛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동 주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