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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서산교육발전특구, 서산시민 품으로 ‘내 손에 해봄App’ 시범운영 돌입

서산시와 함께하는 양질의 돌봄서비스·스마트 교육 플랫폼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달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9개교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서산문화복지센터 등 지역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내 손에 해봄App'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2026학년도 본격적인 확대 운영에 앞서 서비스 안정화와 기능 개선을 검증하기 위한 과정이다.

 

'내 손에 해봄App'은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서산교육발전특구 핵심 사업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서산 지역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에서 운영되는 모든 늘봄프로그램과 교육·돌봄 활동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서산시민 누구나 손안에서 편리하게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정주여건 개선과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도 해봄앱을 활용한 시범운영이 이뤄져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서산교육지원청은 시범운영 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앱 사용법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별도로 실시하여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학교는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등록, 신청자 관리, 의견 수렴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각 초등학교의 늘봄지원실장과 늘봄실무사, 돌봄기관 담당자들이 앱 관리자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 안내와 운영을 담당함으로써 현장 업무 효율성과 학부모 만족도를 동시에 제고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해봄앱의 고도화 작업도 본격 추진한다. 당초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차별로 3단계 개발을 진행하려던 계획을, 2024년 초기버전 개발 이후 2025~2026년에는 통합개발 체제로 전환하여 안정성과 확장성을 모두 갖춘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향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탑재해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해봄톡’을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학부모·학생·교사·돌봄기관 간 즉각적인 정보 교류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의 연계, 맞춤형 학생관리카드, 전자출석부·전자동의서, 강사 인력풀 제공, 자녀 위치추적 서비스 등 기능을 확대하여 학교와 가정, 지역 돌봄기관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의 안심 돌봄을 실현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내 손에 해봄App은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이 함께하는 서산교육발전특구의 대표 플랫폼으로, 서산시민 누구나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 모델”이라며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가 협력하여 정주여건 개선과 교육·돌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과 담당자 연수, 고도화 추진을 통해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돌봄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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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귀환 전부터 정착 준비 돕는다...입국 전 교육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재외동포청은 1월 8일 오후 3시 김경협 청장이 국제이주기구(IOM) 이성아 사무차장과 면담을 갖고, 국내 정착을 희망하는 동포들을 위한 입국 전 교육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국인 최초로 IOM 고위직에 임명된 이성아 사무차장의 아시아 순방 및 한국 방문에 맞춰 진행됐다. 이성아 사무차장은 면담에서 “IOM은 2005년부터 한국대표부를 통해 정부 부처, 공공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고려인을 포함한 국내 귀환 동포를 대상으로 한 한국 입국 전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경협 청장은 “재외동포청은 2025년부터 외국 국적 동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귀환 전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와 준비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인식해왔다”며, 해당 제안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청장은 또 “이번 협력을 통해 재외동포청이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내 귀환 동포 정착 지원 강화’를 함께 추진할 정책 파트너를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청은 2026년 상반기중 IOM과 함께 러시아 및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