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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32회 김제시후계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농업의 가치창조와 농업인의 권익향상 대변자 역할을 하는 한농연 김제시연합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제시는 후계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농업ㆍ농촌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제32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 가족한마음대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한마음대회는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야외행사장에서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후계농업경영인 전북연합회 이훈구 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시상과 한농연 김제시연합회 박인규 회장의 대회사, 내빈의 격려사 및 축사로 진행됐으며 이후 체육행사와 문화활동을 통해 후계농업경영인들이 마음의 시름을 덜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후계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 박인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기후변화 등 이상기후 속에서도 후계농업경영인들은 농업을 유지하며 어려움을 헤쳐나왔으며, 이러한 위기를 기회삼아 현실을 극복하고 발전하는 농업인이 되자”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작년에 이어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김제 농업발전에 노력하고 계신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 현실에 맞는 농업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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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