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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29회 고창군 공음면민축제', 안전과 즐거움의 완벽 조화 속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고창군 공음면이 지난 20일 공음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9회 공음면민축제'를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등 많은 주요 내빈이 자리를 빛내며 면민 축제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안전 속 즐거움'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워 면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9회 공음면민축제는 공음면민회(정경열 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참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칠 위험이 있는 경기는 과감히 제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음면 12개 리 44개 마을 이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탰다. 덕분에 주민들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축제에 참가한 한 주민은 "위험한 경기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마음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이번 축제는 면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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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안전 최우선 경영' 박차...이사회 전원 현장 찾아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이사회 전원이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 지역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천연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가스공사 이사회가 찾은 곳은 평택 LNG 생산기지와 안산 지역을 잇기 위해 시화호를 횡단하는 주배관 시공 현장과 안산공급관리소 일대로, 수도권에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사진들은 공사 현장 안전관리 체계, 작업자 준수 사항, 중장비 사용 및 비상대응 절차 등을 중점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안전장구 미착용이나 위험 상황을 즉시 감지·경고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등 AI·스마트 기술 접목을 통한 현장 안전관리 혁신 및 협력사와의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연혜 사장은 "안전은 가스공사가 추구해야 하는 최우선 경영 원칙이자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