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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고창군, 2025년 고창농촌개발대학 화합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9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고창농촌개발대학 화합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농업리더과(44명), 수박·멜론과(47명), 복분자과(45명), AI스마트농업과(30명) 등 총 4개 과정 166명의 교육생과 내빈 34명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부스 운영 ▲개회식 ▲화합행사 및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영농으로 지친 교육생들이 활력을 되찾고 서로 간의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2005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20년간 28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농업 전문 인력 육성과 지역농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정규과정 4개과와 특별과정 1개과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화합 활동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고정호 총학생회장은 “화합행사가 교육생들의 소통과 단결을 강화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촌개발대학 교육생들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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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