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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담양군·(유)머물담, 800억 원 규모 휴양림 투자협약 체결

2028년까지 11만 평 부지에 휴양림·숙박시설 조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담양군은 (유)머물담과 금성면 원율리 일원에 ‘머물담 휴양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담양군은 머물담 휴양림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유)머물담은 800억 원 규모의 투자계획과 함께 지역 인재 채용, 지역 생산품 구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해결하기로 했다.

 

머물담 휴양림은 담양군 금성면 원율리 일원 11만 평 부지에 800억 원을 투자하여 테마정원, 조각공원, 산책로와 야외수영장, 모노레일 등 체험시설과 연립형 호텔, 단독형 펜션 등 총 70여 개의 숙박시설 등을 2028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지역민 할인 혜택 등 지역 공공기여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머물담 휴양림이 금성산성과 대나무생태공원, 한국정원문화원과 연계해 관광 효과를 극대화하고, 5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 기회를 늘리고, 지방세 수입 확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머물담 휴양림 조성은 담양의 자연 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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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의 윤리적 문제점 심화 논의: 책임과 투명성 확보 위한 새로운 규제 필요성 대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편향성, 프라이버시 침해, 일자리 감소 등 다양한 윤리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AI 개발의 윤리적 책임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규제 및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AI 알고리즘의 편향성은 이미 여러 사례를 통해 확인되었다. 특정 인종이나 성별에 대한 차별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알고리즘은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공정성을 저해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AI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의 다양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고,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AI 기술은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을 높인다. AI 시스템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동의 없이 민감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 따라서 AI 시스템의 데이터 활용에 대한 투명한 규정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강력한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 더불어, AI 기술의 발전은 일자리 감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