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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청주시-충북TP,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서 K-수출상담회 개최 성료

청주시 중소기업 8社 카자흐스탄 · 키르기스스탄 현장 중심 수출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청주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K-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는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현대 중앙아시아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는 두 도시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밀도 높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한 것은 물론, 향후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거점 마련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바이어의 사무실, 매장, 공장 등 주요 거점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밀착형 수출상담’ 방식도 진행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접근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참여기업은 △유글레나 건강기능식품 등 전문기업 유일바이오텍(대표 조창호), △해충퇴치제 전문기업 태일컴퍼니(대표 남관희), △통신설비 전문기업 대성무선(대표 김나리), △피부과 등 화장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 △기초화장품 전문기업 사임당화장품(대표 이형규), △메이크업 등 화장품 전문기업 씨엘메디시스(대표 박정미), △주름개선 필러류 전문기업 데쥬벤트(대표 박서현), △키즈/청소년용 등 샴푸 전문기업 아이비코(대표 박하영)이다.

 

참여기업 8개사의 총 상담금액은 약 480만불이며, MOU 금액은 약 170만불을 달성하며, 기업별로 제품과 기술에 대한 카자스흐스탄 및 키르기스스탄 각 바이어와의 판매조건 협의 및 수출협약 금액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충북테크노파크 박순기 원장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중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유라시아 물류 허브로, 청주시 중소기업에 신흥시장 개척과 공급망 다변화라는 두 가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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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착 장기화된 북핵 문제, 2025년 말 새로운 해법 모색 시점 도래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한반도 비핵화를 둘러싼 북핵 문제는 2025년 말 현재까지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국제 사회의 고질적인 과제로 남아있다. 최근 북한은 핵 무력 강화를 노골적으로 천명하며 핵 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지속했다. 이는 역내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미국과 동맹국들의 강력한 제재와 군사적 대응 태세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북핵 문제의 핵심 쟁점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주장과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인정이다. 북한은 핵 개발을 자위적 조치로 간주하며 비핵화 협상에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둘째, 미국의 '선(先) 비핵화-후(後) 보상' 원칙과 북한의 '단계적 상응 조치' 요구 간의 입장 차이 극복 난항이다. 이는 지난 수십 년간 협상 테이블에서 평행선을 달려온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셋째, 미중 간의 전략적 경쟁 심화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양대 강대국이 각자의 패권적 이익에 따라 북핵 문제를 접근하면서, 공동의 해법 모색이 더욱 복잡해졌다. 북핵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