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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원형 퀵스타트‘간식지원’사업으로 일터에 활력을 더한다

남원시, 퀵스타트 채용 성공기업 제너럴바이오 근로자 53명에 간식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남원시는 9월 23일,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을 통해 채용에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간식지원 사업을 제너럴바이오(송동면 소재) 재직근로자 5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식지원사업은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의 일터혁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규 근로자의 직장 적응을 돕고, 기업의 고용 안정과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근로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고 직장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남원시는 퀵스타트 사업을 통해 ▲기업 맞춤 인력양성 ▲기업 채용연계 ▲구직자 면접수당 ▲근로자 간식지원 ▲ 중대재해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식지원 사업은 채용 성과를 거둔 기업을 격려하고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은 채용에만 그치지 않고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까지 지원하는 종합 일자리 모델”이라며, “간식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일터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남원퀵스타트사업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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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