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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달서구, 2025 사랑의 안경나눔 행사 개최, 아이들의 밝은 꿈을 응원합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청에서 대구한마음안경 봉사회의 후원으로‘2025 사랑의 안경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안경나눔 행사는 안경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안경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시력보호 및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아동, 청소년 등 1,248명에게 6,800만원 상당의 안경이 지원됐으며, 올해도 대구한마음안경봉사회에서 사업비 400만원 상당과 재능기부로 초·중·고 학생 40명에게 맞춤안경을 지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3년째 한결 같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준 대구한마음안경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달서구를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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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 헌정 수호‘내란청산 3법’전격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는 25년 12월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에 관한'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법왜곡죄 입법을 위한'형법 개정안' ▲공수처가 모든 판사·검사를 수사하도록 하는'공수처법 개정안' 등 이른바 ‘내란청산 3법’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이 통과된 25년 12월 3일은 12.3 내란이 발생한 지 1주년이 된 시점이다. 그 때문에 ‘내란청산 3법’의 의미는 무겁고 뜻깊다.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내란 관련 핵심 책임자 중 누구도 1심 판결조차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추미애 위원장은 "더 이상 지연된 정의를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오늘의 입법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내란청산 3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내란 등 헌정파괴범죄를 전담하는 재판부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서울중앙지법 및 서울고법에 전담재판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