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광주시, 초월역 한라비발디 아파트에서 주민 소통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광주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3일 초월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에서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아파트 주민들이 참석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출입 도로 통행 개선 ▲제설 대책 강화 ▲어린이공원 시설 개선 ▲똑버스 서비스지역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시설 확충, 공원 이용 활성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시장과 관계 부서장이 직접 설명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시정의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이며 불편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함께 만드는 열린 시정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생활 속 불편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규 입주 단지와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는 열린 시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AI 활용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단순 보고서 작성에 그쳤던 ESG 활동이 이제는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AI는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ESG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측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 기후 변화 관련 물리적 리스크부터 공급망 내 인권 문제, 데이터 보안 취약성 등 복잡한 ESG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강화되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를 준수하는 데 AI의 기여가 크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과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새로운 규제들은 기업들에게 훨씬 더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