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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수시, ‘2025 일자리 박람회’ 성료

35개 기업 참여·현장 면접 167건…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하는 현장 중심 채용 행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9일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도 여수시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채용관에서는 국가산단 연합관을 비롯해 여수제일병원, ㈜현대계전 등 35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여수엑스포관리㈜ 등 5개 기업·기관이 홍보관을 운영하며 채용 정보와 지원 절차를 안내했다.

 

취업정보관에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정책 및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취·창업 상담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권규청 스마트HR컨설팅 대표의 ‘취업 컨설팅 특강’과 나승훈 ㈜스키마플러스 대표의 ‘창업 컨설팅 특강’도 진행돼 구직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MBTI 취업 상담 ▲면접 헤어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총 167건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으며 여수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구직신청서는 300여 건에 달했다.

 

정기명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요즘 일자리 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고 기술도 산업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시가 앞장서 여수의 일자리와 고용 안정을 지켜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채용 행사를 통해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중장년, 여성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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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은 남고 책임은 사라졌다…정치·사법 권력의 오만이 만든 신뢰 붕괴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정치권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법부, 검찰, 경찰을 포함한 권력기관 전반에 퍼진 특권 의식과 책임 회피 구조가 한국 사회의 신뢰 기반을 동시에 잠식하고 있다. 국민의 분노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 개인을 넘어 ‘시스템 전체’로 향하고 있는 이유다. 정치권의 부패와 오만함은 오래된 문제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반복되는 불법 정치자금 논란, 이해충돌 의혹, 특혜성 공천 시비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문제는 이런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자성과 책임보다는 진영 논리와 법 기술적 방어가 앞선다는 점이다. 책임은 개인의 도덕성 문제로 축소되고, 구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은 스스로를 개혁의 주체가 아닌, 사법 판단의 객체로만 인식해 왔다. 그러나 국민의 시선은 이제 정치권에만 머물지 않는다. 정치의 부패를 단죄해야 할 사법 시스템 역시 ‘권력화’됐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검찰과 경찰, 사법부가 공정한 심판자가 아니라 또 하나의 기득권 집단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검찰을 둘러싼 논란은 상징적이다. 선택적 수사, 지연되는 사건 처리, 고위 인사 연루 사건에서 반복되는 무혐의·불기소 결정은 법 집행의 형평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