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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울산 남구, 2026년도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역 지원 공모 선정... 10억 2천만 원 확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울산번개시장 쿨링포그, 삼산체육공원 조성사업 2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남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 2,000만 원(▲국비 5억 1,000만 원 ▲시비 2억5,500만 원 ▲구비2억5,5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에 상대적으로 대응력이 부족한 취약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기후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상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쉼터 조성사업으로 기후위기 적응 인프라가 미흡한 전통시장 중 울산번개시장의 아케이드 전 구간(250m)에 쿨링포그를 설치하는 사업(5억 2,000만 원)과 삼산체육공원 내에 사용하지 않는 오수처리시설을 철거하고 쿨링그늘막, 음수대, 차열블록 포장 등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5억원) 등 총 2개의 사업이 선정돼 오는 2026년도에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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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