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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 중구,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 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월 열린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공유하는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 보고회”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축제에 대한 평가 용역을 맡은 한국축제콘텐츠연구소 차정현 대표로부터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등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결과에 대한 평가 내용을 보고 받고, 개선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용역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3일간 238,864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방문객 소비에 따라 약 72억의 직접 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평가 보고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 및 예술인 참여 증가 ▲다회용기 사용 등을 통한 친환경적인 축제로의 도약 ▲문중 참여 확대를 통한 축제 정체성 강화 ▲효문화의 핵심가치 확산 등 축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그늘막, 쉼터 등 편의시설 부족문제 해결 ▲축제 접근성 및 주차 서비스 개선 등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도 보고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제안 및 의견들을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정체성을 유지하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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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이민근 시장, 한양대 ERICA 정책 콘서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청년들과 정책 현안을 놓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한양대 ERICA 패컬티라운지에서 이민근 시장이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안산시와 한양대 ERICA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정책 개발 협업 프로젝트 ‘청년대로(청년이 상상하는 대로)’ 2학기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이 시장이 대학생들과 안산의 미래 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는 등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안산 미래 비전 특강’을 통해 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중점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학생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를 주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신안산선 한양대역 신설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대중교통 확대 등 시정 현안부터 리더십과 대학생활 관련 조언까지 폭넓은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 E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