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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설연휴, 장시간 운전에 지친 피부르르 위한 뷰티 tip!


 

민족대명절 설이 다가왔다. 장시간의 귀성, 귀경길에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면 건조한 차 안에서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다. 때문에 이동 중에도 피부에 끊임없이 수분을 제공해야 한다.

장거리 이동이 예상된다면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두터운 메이크업으로 피부에 공기가 들어갈 구멍을 막은 채 오랜 시간 방치하면 건조한 차 안의 실내 공기와 피지가 피부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수분감이 높은 수분 크림이나 미스트는 반드시 챙겨두어야한다. 수분 크림은 2~3회 정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미스트는 과하게 뿌리게 되면 피부의 유수분이 모두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소량 사용 후 손으로 두드려 수분을 흡수시킨다.

또한 이동 중 피부가 건조해진다 싶을 때 15~20분 정도 팩을 붙여놓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보습을 높일 수 있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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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