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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주하 전 앵커 남편 고소건 기각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지난 26일 공식적으로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김주하 전 앵커가 전 남편을 고소한 사건이 공소 기각됐다.

이번 '간통죄 폐지'로 김 전 앵커가 강 모씨를 상대로 진행한 간통죄 고소 건은 민사적 위자료 배상만 요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앞서 김 앵커는 강씨가 혼외자를 출산했다는 이유로 간통죄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앵커 힘내세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네", "이게 뭔가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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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