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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주하 전 앵커 남편 고소건 기각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지난 26일 공식적으로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김주하 전 앵커가 전 남편을 고소한 사건이 공소 기각됐다.

이번 '간통죄 폐지'로 김 전 앵커가 강 모씨를 상대로 진행한 간통죄 고소 건은 민사적 위자료 배상만 요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앞서 김 앵커는 강씨가 혼외자를 출산했다는 이유로 간통죄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앵커 힘내세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네", "이게 뭔가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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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