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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태허 손외경 수채화,유화 작품세계 철학과 인생을 담다. 점으로부터..

 
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태허 손외경의 수채화와 유화 작품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이슈가 되고있다. 점으부터는  한점과 한점이 모여 또 다른 완전체를 만든다. 손외경 화백은 국제문화교류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수채화를 통해 인생과 철학을 표현하는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과 점은 결국 출발점과 끝이 있지만 결국 또 원으로 만나며 선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핵심으로 들어가면 또 하나된 원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만난다. 


 
 
손외경 화백의 말에의하면 초야에 작은 별이 뜨기 시작하고 은하수길이 열리는 곳에 서있는나는 늘 떠나고 싶어 하고 있었다. 나는 꾸밈없는 자유를 원하고 있었다. 누군가의 가르침이 있다면 찾고 싶고 경험하고 싶었으며 깨닫고 싶었다 라고 말한다.  하늘을 품고 있는 땅을 느끼고 체율하며 큰 보물이 이 지구촌에 있다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이지구는 바로 보석이다. 이 지구촌에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우주의 기운이 담겨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 지구 그 중심에 인간이 서있다.라는 것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가고 있다.

태허 손외경화백은 2011년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대전에서도 특별상을 받는등 다수의 수상경력들을 가지고 있다. 인생의 다양한 삶들을 그림안에 깨달음들을 그림안에 정성을 다해 그려 그림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에너지를 얻을수 있는 진정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뜻을 전하는 손화백은 결국 좋은 그림을 그리는것은 좋은 생각 좋은 정신 좋은 마음의 수련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하며 생활속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만날때 결국 그림속에 철학과 그시대의 문화 에너지를 남기는 그림을 남기게 될것같다. 라는 말을 하며 죽는 그날까지 정신과 혼이 담긴 작품을 남기고 싶다.며 열정의 마음을 표현하는 태허 손외경 화백의 순수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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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