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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환한 미소로 팬서비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H&M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오픈행사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1층 광장에서 열렸다.

그룹 미쓰에이 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22번째 매장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약 1900평 규모로 1개 층에 여성, 남성, 영,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정, 김소은, 박하선, 김소은, 민(미쓰에이), 지현정, 진정선, 정진운(2AM), 하석진, 정경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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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