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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 지지율 상승세 이어질까?



한국의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6, 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이 42.8%로 지난주보다 3.5포인트 상승해 9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달 5, 김기종이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사건 이후 한미 동맹을 중시하는 보수층으로부터 지지가 높아졌다는 평가로 풀이된다.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1월초 40%를 넘지 못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월 초에는 32% 까지 추락했었다. 이번 조사는 9~13, 전국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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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